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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한번은 내가 미국으로 여행을 갔다.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정말 더러웠지만... 시스템은 세계 1위 국가다웠다. 그때 뭔가 느낀건, 한국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지만, 미국 사람들이 더 행복해 보였다.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인걸까??더 자유로워 보였고, 사람들과도 더 논리적이고 건강한 대화가 되었다. 그런 이유도 있고, 외국계 회사에도 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외국계 회사에서 영어를 쓰면서 일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이랄까? ㅎㅎ 그래서 일단 좋은 학교로 교환학생을 가보고 싶다.교환학생이 커리어에 도움을 주는가 => 는 잘 모르겠으나.. 뭐 안간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 그래도 우리 학교는 교환학생이 정말 잘되어 있어서 다행이다.현재 생각하고 있는 학교는 뉴욕대, 코넬.. 이정도 인데, 문제는 토플..

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ㅎㅎ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혼자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니, 정작 유일한 독자인 내가 안보고 있는걸 깨달았다.그래서 오늘부터 블로그를 쓰면서 내가 살면서 알게된? 몇몇 좋은 생각들을 메모하려고 한다. 내 소개 나는 고등학교 때 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래도 좋은 학교에 진학했다 ㅎ그러나 20살 이후부터는.. 그때의 열정을 어디가고 방황하는 나만 남아 있었다...뭐 하고 먹고 살아야지?? -> 이건 너무 별로인데 -> 이건 하다보니깐 너무 힘들다 -> (제자리) 비유하자면, 1등 섬에 가기 위해 계속 배를 타고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다.1등 섬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슬슬 섬에 정착할 때도 된거 같은데.. 그래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 블로그에 기록..